오늘은 양배추의 효능과 부작용은 어떤게 있는지 세척방법과 다양한 레시피에 대한 내용을
이야기 해볼려고 합니다.
동글동글 공 모양의 양배추, 저는 주로 샐러드와 볶음 요리로 활용을 많이 합니다.
미국 타임지가 선정한 세계 3대 장수식품으로 우리 몸에 좋은 음식인 양배추는
식이섬유가 많아 장운동을 활발히 해줍니다.
건강에 좋은 동그란 양배추 효능
양배추 칼로리는 100g 당 31kcal로 다이어터 분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는 주인공입니다.
지방은 적고 섬유질이 풍부해 조금만 먹어도 포만감을 주는 채소입니다.
양배추에는 비타민u가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 장, 위건강에 좋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그 외에 비타민A, 비타민K, 철분, 라이신, 단백질, 칼슘,베타카로틴, 식이섬유
등등 여러가지 건강 영양소가 있어서 건강에 많은 도움이 되는 채소입니다.
속을 편하게 해주는 양배추
불규칙한 식습관과 인스턴트및 자극적인 음식을 많이 드신분들과
채소섭취가 부족하신분들 및 속쓰림으로 고생하시는분들께 추천드립니다.
양배추 부작용은 뭘까요?
몸에 아무리 좋은 음식이라도 많이 먹으면 늘 부작용은 따라 옵니다.
양배추는 자주 먹는 채소이면서 부작용은 크지 않지만 너무 많이 드신다면 복통이 생길 수 있습니다.
찬 성질을 가지고 있는 양배추는 빈속에 드시는것보단 꼭 조리를 해서 드시면 부작용 걱정 없이
섭취 하실 수 있습니다.
양배추 세척방법
농약을 제거 해야되서 양배추를 겹치지 않게 분리해서 식초를 이용해 물과 희석후 잠길정도로 잠깐 담궈 놓고
흐르는 물로 여러번 깨끗이 씻어줍니다.
저는 세척할때 3분 타이머를 맞춰 놓고 담궈놓으니 참고 하시면 좋을거같습니다.
집에 있는 체에 올려 물기를 빼주면 되서 세척방법은 아주 간단합니다.
양배추의 다양한 레시피
인터넷 검색만 해도 양배추 요리의 다양한 레시피를 찾을 수 있습니다.
샐러드, 볶음, 찜, 양배추즙, 양배추분말가루, 양배추 환, 양배추김치 등등
간편하면서 어렵지 않은 레시피들이 이미 많이 나와있습니다.
생 양배추는 샐러드로 먹기 좋은 크기로 미리 잘라놓고 배고플때마다 간식 대용으로 조금씩 드시면 좋습니다.
삶은 양배추는 팔팔 끓는 물에 소금을 넣고 푹 담가서 아삭한 맛을 원하면 3분후 건져내시면 됩니다.
좀더 부드럽게 즐거 먹고 싶다면 2분정도 뜸을 들여서 먹으면 좋습니다.
찐 양배주는 찜기에 통으로 넣기보단 한장씩 떼어내서 넣고 쪄서 드시면 좋습니다.
쌈장이랑 같이 먹으면 은근히 맛있습니다.
제가 먹어본 결과 모든 음식에 잘 맞는 채소로 거부감 없이 맛있게 다 잘먹었습니다.
계란 양배추전 만들기
개인적으로 자주 만들어먹는 계란 양배추전은 요리를 못하는 분들도 쉽게 만드실수있습니다.
1. 양배추를 깨끗히 세척후 가늘게 체를 썰어 준비한다.
2. 냉장고에 있는 당근도 소량 체를 썰어 놓는다.
3. 체썬 양배추와 당근을 계란과 함께 섞는다.
4. 단맛을 살짝 내기위해 스테비아를 조금 넣는다.
5. 야채가 흡수될때까지 조금 기다린다.
6. 달군 후라이팬에 기름을 살짝 넣고 부어준다.
7. 반대로 뒤집어서 알맞게 익히면 끝난다.
그리고 맛있게 냠냠 드시면 됩니다.
생각보다 칼로리는 적고 포만감에 배부른 음식입니다.
양상추와 차이점
양배추, 양상추 모두 앞머리에 양자가 들어갑니다. 비슷할거 같지만 둘은 완전히 다릅니다.
모양이 비슷해서 두 채소를 헷갈려 하지만 맛도 씹히는 질감도 서로 다릅니다.
양배추는 양상추보다 섬유질과 미네랄이 더 높다고 합니다.
양상추는 음식에 응용할때 생으로 사용이 되지만 양배추는 부재료로 사용됩니다.
예를 들어 양상추는 햄버거,샐러드, 샌드위치에 많이 사용되지만
양배추는 조리된 음식속에서 찾아볼수 있습니다.
여러분들은 양배추와 양상추 중에 어떤게 더 좋으세요?
저는 둘다 좋아하지만 양배추를 조금 더 좋아하는 거 같습니다.
취향대로 맛있게 먹으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몸에도 좋고 구입도 저렴한 양배추 알고 드시면 더 좋을거 같아 양배추에 대해 포스팅 해봤습니다.
좋은 음식으로 몸 건강 챙기세요.
다음 포스팅에서 만나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